오늘 밤사이는 쉽니다. 최근에 쉬지 못 한 탓인지 컨디션 관리를 제대로 못한 것 같아요.
'그래도 휴재는 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글을 썼다 지웠다가 고민하길 며칠째··· 결국은 휴재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 다음 71호에는 힘찬 기운을 가득 담아오겠습니다!
더운 기운이 여전히 남아있는 밤, 이도 저도 아닌 마음인 밤과 어울리는 곡 하나 남겨둘게요.
🌑 오왠 - 미지근한 밤
에세이와 음악이 담긴 뉴스레터입니다.